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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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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웅장한 화악산의 수문장


고려 말 조선시대 초기의 학자 이지직은 '높은 산이 많아 구름에 가까우니 옷이 젖는다'고 화천의 풍경을 시로 남기고 있습니다. 높은 산들이 많아 구름에 옷이 닿을 정도라는 표현을 할 만큼 화천군에는 높이를 자랑하는 산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화악산은 화천의 산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산으로 강원도와 경기 동북부의 경계를 이루며 우뚝 솟아있습니다. 좌우로 뻗은 골과 능선이 웅장해 사시사철 산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게 자연의 이치이죠. 화악산의 높은 능선을 따라 여러 계곡이 발달해 있습니다. 이 화악산의 웅장한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촛대바위 인데요. 촛대바위는 삼일리 화악산 기슭에 위치한 40m 높이의 우뚝 솟은 모양으로, 작은 소나무가 기생하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위엄이 느껴지는 바위입니다.

 

수려한 산세의 화악산 지킴이


촛대바위라는 이름처럼 우뚝 솟은 바위는 넓은 바위와 연결되어 있어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생긴 모양이 꼭 촛대와 같다하여 촛대바위라 불리며 바위 위에서 자라는 한 그루의 작은 소나무는 운치를 한껏 더해주고 있습니다. 촛대바위는 오랜 시간동안 수려한 경관의 화악산에 자리하여 화악산을 지켜왔을 것입니다. 이 밖에도 화악산은 오랜 세월을 걸쳐 제각기 독특한 모양을 가진 바위들이 즐비하여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꽃처럼 빛나는 산


한반도의 중앙에 솟아서 꽃처럼 빛나는 산이라는 뜻의 화악산은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아 위엄 있는 자태를 품고 있습니다. 참고로 화악산의 정상 일대와 북쪽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정상까지 오를 수는 없습니다. 대신 정상에서 서남쪽 1km 떨어진 제 2봉이 중봉이 화악산의 정상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화악산은 높은 만큼 오를 수 있는 길도 다양한데요. 화악산 산행은 어느 쪽으로 오르든 산이 높고 험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니 이 점을 유의하여 등산을 해야 합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화천, 가평 고을에서는 영산으로 여겨 산제를 올리는 명산이라 했으며 지금도 많은 산악인들이 산신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 110가구가 살고 있는 삼일1리는 음력 9월 9일이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촛대바위에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를 수백 년 동안 내려오고 있습니다.

 

화악산 촛대바위 가는길


-자가용: 5번 국도 경유 – 지촌삼거리(56번국도) - 사창리(391번지방도) - 삼일리 – 법장사 산길 1km
-열차: ITX 및 전철승차 - 남춘천역 하차 - 춘천시외버스터미널 화천행 버스 승차 - 화천하차 - 화천시내버스터미널 21번 버스 승차 – 사창리 도착 – 마을버스 환승 – 삼일리 하차
-버스: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구의동), 강남고속터미널, 상봉터미널 또는 춘천시외버스 터미널 승차 - 화천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화천 시내버스터미널 21번 버스 승차 – 사창리 도착 – 마을버스 환승 – 삼일리 하차

자료등록정보

  • 선박 문의 : 안전건설과 (파로호선착장 : Hp 010-2961-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