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읍내에서 구만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대이리라는 마을 길옆에 기이하게 생긴 다섯 개의 바위를 볼수 있다. 미륵바위라고 불리우는 이 바위는 5개 형제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곡운 김수증이 화음동에 들어와 살던 시절, 승려 훙눌에게 권해 지은 절이다.
화악산 중턱에 자리하며 화악산의 촛대바위를 감상하고 아름드리 길을 따...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음지 마을 입구에 있는 바위다. 논을 갈 때 쓰는 볏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볏바위’라 부른다.
볏바위에는 신라시대 비사성전투에 대한 내용이...
천년송에 대한 전설을 간직한 영험한 나무인데 나무가 일부 훼손되어 그 훼손된 나무를 깍아 마을 입구에 장승을 세웠다. 이것을 가리켜 "천년장승"이라 한다. 광덕산과 광덕계...
불상은 현재 머리 부분을 찾지 못하였고 몸통과 다리 부분도 반으로 갈라져 있는 상태
오른쪽 어깨와 손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