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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관광-여행소식 게시판
제 목 [뉴스인사이드] 디바 현미가 잊지 못하는 고향은 "화천군" 이었다.
작성일 2022-06-30 00:00:00 작성자 김은영 조회수 664

현미, 나이 몇살이길래? “데뷔 61년차”...마음의 고향 화천 소개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가수 현미가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에 출연했다.


데뷔 61년차 가수가 된 현미는 시청자들에게 “안남미, 백미보다 현미가 최고”라고 밝게 인사를 전했다. 

원래는 가수가 꿈이 아니었다는 그녀는 “저는 원래 무용가가 꿈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돈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미국 제8군에서 알바하는 것 밖에 없었어요”라며 “이대 성악과 다니는 학생이 펑크를 냈어요.

 
나와서 노래를 하라길래 겁도 없이 무대에 올라갔죠.

끝났더니 앞으로 노래하라고 하더라고요. 

나는 무용가 꿈이 있다고 했는데 월급을 3배로 올려준대요. 그래서 노래 인생이 시작된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디바 현미가 잊지 못하는 고향은  "화천군" 이었다.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자 식당을 운영하던 어머니가 평생을 보낸 곳이라고. 

현미는 “아버지가 이북하고 가깝다고 거기에 자리를 잡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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