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계곡
테마
: 태초의 자연
위치
: 사내면 삼일리
시기
: 여름 15:36
뷰포인트
: 계곡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은 시원한 쾌감을 불러옵니다. 더위를 한방에 씻어 주는 삼일계곡 상류는 태초의 자연입니다.
명경지수가 흘러 선인들의 발길이 잦았던 이 곳 마을을 면대라 불렀으며 곡운 김수증은 이 계곡을 백운계라고 불렀습니다. 매월당 김시습, 곡운 김수증, 삼연 김창흡 등이 이곳을 무릉도원으로 삼아 은거했던 곳이기도합니다.